공정혁신·제조 고급인력 양성 '두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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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 전기연구원에서 사업 선포식
경남도, 창원시가 16일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추진 선포식을 했다.
두 사업은 경남도, 창원시가 추진하는 창원 스마트산단 핵심사업이다.
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공적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들은 제품개발 기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2022년 초까지 국비·지방비 350억원을 전기연구원 부지에 들어설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건립에 지원한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창원대가 총괄 주관하고 경남대, 창원문성대, 경남창원산학융합원, 전기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3년간 국비·지방비 428억원을 들여 제조혁신 핵심인력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
/연합뉴스

두 사업은 경남도, 창원시가 추진하는 창원 스마트산단 핵심사업이다.
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공적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들은 제품개발 기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2022년 초까지 국비·지방비 350억원을 전기연구원 부지에 들어설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건립에 지원한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창원대가 총괄 주관하고 경남대, 창원문성대, 경남창원산학융합원, 전기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3년간 국비·지방비 428억원을 들여 제조혁신 핵심인력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