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부여 나성 능산리 구간 성곽 정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문화재재단 공연 '더 스토리 인간문화재 이윤석'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 역사교양서 독후감 공모전'
지식공유연대, 내일 국립중앙도서관서 창립총회
▲ 문화재청과 부여군은 능산리 사지(寺址) 옆 부여 나성 성곽에 대한 정비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 구간은 동문지 북쪽 옛 국도와 연접한 지역의 170m 구간이다.
정비는 오는 24일 착공해 내년 4월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여 나성(사적 제58호)은 백제의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
▲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기획공연 '더 스토리(The Story) 인간문화재 이윤석'을 무관중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이 스토리텔러로 나서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 이윤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연은 유튜브 문화유산채널(www.youtube.com/koreanheritage)과 네이버TV 한국문화의집(tv.naver.com/kous1720)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 동북아역사재단은 '동북아 역사교양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하며 역사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참가할 수 없다.
독후감은 8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10월 말 시상식을 개최하며 성인부·청소년부 각 13편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준다.
응모 선착순 200명에는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historybookcontest.com) 참조.
▲ 지식 공유를 위한 학술단체 및 연구자 연대인 '지식공유연대'가 1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그동안 활동 성과를 알리고,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한다.
또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운동, 정부의 학술지원 정책 개혁과 연구 업적 평가 제도 등을 위해 대학의 개혁을 촉구할 예정이다.
오픈 액세스는 학술지 출판 전후로 논문을 무료로 공개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지식공유연대는 지식 생산·활용의 공공적 가치 증진, 학문 지식 생산의 공공성·합리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설립한 인문사회과학단체다.
창립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youtu.be/I_hC-fbrEek)으로도 중계된다.
/연합뉴스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 역사교양서 독후감 공모전'
지식공유연대, 내일 국립중앙도서관서 창립총회
▲ 문화재청과 부여군은 능산리 사지(寺址) 옆 부여 나성 성곽에 대한 정비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 구간은 동문지 북쪽 옛 국도와 연접한 지역의 170m 구간이다.
정비는 오는 24일 착공해 내년 4월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여 나성(사적 제58호)은 백제의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
▲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기획공연 '더 스토리(The Story) 인간문화재 이윤석'을 무관중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이 스토리텔러로 나서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 이윤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연은 유튜브 문화유산채널(www.youtube.com/koreanheritage)과 네이버TV 한국문화의집(tv.naver.com/kous1720)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 동북아역사재단은 '동북아 역사교양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하며 역사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참가할 수 없다.
독후감은 8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10월 말 시상식을 개최하며 성인부·청소년부 각 13편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준다.
응모 선착순 200명에는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historybookcontest.com) 참조.
▲ 지식 공유를 위한 학술단체 및 연구자 연대인 '지식공유연대'가 1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그동안 활동 성과를 알리고,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한다.
또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운동, 정부의 학술지원 정책 개혁과 연구 업적 평가 제도 등을 위해 대학의 개혁을 촉구할 예정이다.
오픈 액세스는 학술지 출판 전후로 논문을 무료로 공개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지식공유연대는 지식 생산·활용의 공공적 가치 증진, 학문 지식 생산의 공공성·합리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설립한 인문사회과학단체다.
창립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youtu.be/I_hC-fbrEek)으로도 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