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일 만에 1천명 아래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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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터키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92명 늘어난 21만4천9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33일 만이다.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 700∼800명대로 줄었으나, 식당·카페 영업을 재개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자 지난 달 중순 1천500명까지 증가했다가 차츰 감소 중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5천402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3천231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06만5천178건이라고 밝혔다.
전체 완치자는 19만6천720명으로 완치율은 약 91.5%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터키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92명 늘어난 21만4천9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33일 만이다.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 700∼800명대로 줄었으나, 식당·카페 영업을 재개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자 지난 달 중순 1천500명까지 증가했다가 차츰 감소 중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5천402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3천231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06만5천178건이라고 밝혔다.
전체 완치자는 19만6천720명으로 완치율은 약 91.5%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