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 9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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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에서 오는 9월부터 운영하는 이 상담소는 국비 지원기관에 선정됐다.
상담소는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6만4천여명을 상대로 한국어 및 출신 국가별 언어로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폭력 피해를 본 이주여성과 가족이 우리 사회 당당한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