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다.
검사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와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A씨 자택 일대에서 방역 작업을 했으며 그의 어머니와 아내 등 가족 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365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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