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경로당 449개소 운영 재개…무더위 쉼터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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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쉼터 제공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경로당을 오는 20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방되는 경로당은 총 449개소로, 이용 시간은 오후 1∼4시까지이다.
이용 인원은 15명 이하로 제한되며, 프로그램 운영이나 취사 등은 전면 금지되고 무더위 쉼터로만 운영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 하에서 감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면 운영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방역 등 사전 준비와 점검을 마쳤으며, 16일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읍면동 경로당 분회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영숙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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