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서 입국한 포천 30대 외국인 근로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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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 5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포천시 소흘읍 주거지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증상이 없는 상태로 포천보건소 직원이 방문해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포천시 22번째 확진자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 등을 소독하고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 5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포천시 소흘읍 주거지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증상이 없는 상태로 포천보건소 직원이 방문해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포천시 22번째 확진자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 등을 소독하고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