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외국인학교 미국인 교사 확진…11일 입국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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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성남시 분당구에 주소지를 둔 20대 미국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11일 미국에서 입국한 A씨는 공항 콜밴을 타고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나서 이날 오전 11시께 확진됐다.
A씨는 검사받은 지역인 용인시의 10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외국인학교의 교사로 일하기 위해 입국했으며, 코로나19 증상이나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자택소독과 성남시의료원으로의 이송은 성남시 관할 보건소가 담당할 예정이다.
A씨의 확진으로 용인시 지역 내 확진자는 총 10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1일 미국에서 입국한 A씨는 공항 콜밴을 타고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나서 이날 오전 11시께 확진됐다.
A씨는 검사받은 지역인 용인시의 10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외국인학교의 교사로 일하기 위해 입국했으며, 코로나19 증상이나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자택소독과 성남시의료원으로의 이송은 성남시 관할 보건소가 담당할 예정이다.
A씨의 확진으로 용인시 지역 내 확진자는 총 10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