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미국 뉴욕 브루클린 한인회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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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브루클린 한인회는 뉴욕 등지에서 열리는 한인회 주관 행사에 횡성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지원한다.
횡성군은 상호 스포츠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횡성한우를 비롯한 농특산물의 뉴욕 시장 판로 개척 거점으로 브루클린 한인회를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신상 군수는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 뉴욕 한인회와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미국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