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식] 우륵박물관, 가야금 줄 제작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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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식] 우륵박물관, 가야금 줄 제작 시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09136400053_01_i.jpg)
가야금 장인이 전통방식으로 가야금 줄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명주실을 꼬아 만드는 가야금 줄은 건조하지 않고 습기가 많은 7월에만 만든다.
명주실을 꼰 뒤 소나무 방망이에 감고 반나절 물에 불린 후 수증기로 쪄내고 햇볕에 말리면 가야금 줄이 완성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륵박물관 안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