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25번 확진자, 지난 4일 전북 남원 골프장·식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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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같은 시간대 방문자 연락 달라" 안내문자
광주 12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50대 A씨가 전북 남원시 골프장과 인근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A씨가 지난 4일 오전 5시 2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남원시 대산면 상록골프장을 다녀갔다.
이어 인근 고향맛집 식당에서 12시 20분부터 50분가량 머물렀다.
전북도는 같은 시간대 골프장과 이 식당을 다녀간 이용객을 파악하기 위해 "골프장과 식당 방문자들은 남원시 보건소(☎ 063-625-1339)로 연락해 달라"는 안내문자를 도민에게 발송했다.
/연합뉴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A씨가 지난 4일 오전 5시 2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남원시 대산면 상록골프장을 다녀갔다.
이어 인근 고향맛집 식당에서 12시 20분부터 50분가량 머물렀다.
전북도는 같은 시간대 골프장과 이 식당을 다녀간 이용객을 파악하기 위해 "골프장과 식당 방문자들은 남원시 보건소(☎ 063-625-1339)로 연락해 달라"는 안내문자를 도민에게 발송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