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60대 안성서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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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60대 남성 A(안성 7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검사를 받고 안성지역 입국자 격리시설인 수덕원에 입소했다가 이날 확진됐다.
A씨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카자흐스탄 입국자 가운데 김포(내국인)와 안산, 전북 군산 등에서도 3명이 확진됐다.
A씨의 확진으로 안성지역 내 감염자 수는 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검사를 받고 안성지역 입국자 격리시설인 수덕원에 입소했다가 이날 확진됐다.
A씨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카자흐스탄 입국자 가운데 김포(내국인)와 안산, 전북 군산 등에서도 3명이 확진됐다.
A씨의 확진으로 안성지역 내 감염자 수는 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