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사고 막자" 서산 14개 중고교에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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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학교 주변 안전사고와 학교 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에 이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도 폐쇄회로(CC)TV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산시는 서령중, 서산여중, 대산고 등 지역 14개 중·고교에서 운영하는 CCTV 105대를 도시안전통합센터로 연결해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결된 학교 CCTV는 29개 초등학교 282대에서 43개교, 387대로 늘어났다.
이 시스템은 학교 주변, 교내 운동장, 건물 뒤 등 안전 취약구역과 방과 후 등 안전 취약시간대에 CCTV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학생의 안전사고를 막고, 필요할 경우 112와 119에 영상자료도 제공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CCTV 통합 관제시스템을 지역 모든 학교로 확대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산시는 서령중, 서산여중, 대산고 등 지역 14개 중·고교에서 운영하는 CCTV 105대를 도시안전통합센터로 연결해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결된 학교 CCTV는 29개 초등학교 282대에서 43개교, 387대로 늘어났다.
이 시스템은 학교 주변, 교내 운동장, 건물 뒤 등 안전 취약구역과 방과 후 등 안전 취약시간대에 CCTV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학생의 안전사고를 막고, 필요할 경우 112와 119에 영상자료도 제공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CCTV 통합 관제시스템을 지역 모든 학교로 확대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