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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안 쓰던 브라질 대통령…결국 코로나19 확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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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일정 취소하고 관저 격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과거 마스크 안 쓰고 활보하기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지난 4월11일고이아스주 아과스 린다스 지 고이아스시에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치료용 야외 임시병동 건설 현장을 방문, 마스크를 손에 든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지난 4월11일고이아스주 아과스 린다스 지 고이아스시에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치료용 야외 임시병동 건설 현장을 방문, 마스크를 손에 든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사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국영 TV 브라질과 인터뷰를 통해 전날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으며 전날 증상이 악화해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군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의료진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말라리아약의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했으며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전날 밤과 이날 오전 등 두 차례에 걸쳐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관저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현재 관저에서 쉬고 있다"고 전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평소 보건 당국의 권고를 무시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브라질리아 시내를 활보하며 지지자들과 거리낌 없이 악수하고 포옹하고 다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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