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7일 대구대에서 경북형 사회적 경제 취업·창업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은 올 10월까지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기본·심화 교육을 받는다. 교육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창업 희망자에게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