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공무원연금공단, 함열에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익산시와 공무원연금공단은 7일 익산시청에서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함께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했다.
협약에서 익산시는 함열읍에 만든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의 6가구를 공무원연금공단이 추천한 은퇴자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센터에 입주한 은퇴자들은 5개월 동안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을 받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익산의 농산물 판매를 돕고 은퇴자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지원하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연말까지 전국에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27개로 늘릴 계획이다.
/연합뉴스
협약에서 익산시는 함열읍에 만든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의 6가구를 공무원연금공단이 추천한 은퇴자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센터에 입주한 은퇴자들은 5개월 동안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을 받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익산의 농산물 판매를 돕고 은퇴자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지원하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연말까지 전국에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27개로 늘릴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