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음식점 5천976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홍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각 음식점에 방역지침 안내문과 '마스크 착용 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 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