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비디오스타'서 각종 루머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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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리베카'로 데뷔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양준일은 올해 유튜브에서 재조명되며 JTBC '슈가맨3'로 화려하게 복귀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혼과 재혼, 딸의 존재 등 루머가 확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양준일은 녹화장에서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꺼이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간 가족 이야기를 꺼렸던 이유를 털어놨다.
또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숨김없이 밝혔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