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장애인 응원"…서울시 SNS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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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는 장애인을 응원하는 '우리, 여기,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을 시작한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탤런트 김정난, 연극배우 장혜진, 탤런트 소주연·이주영 등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인 8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참여자는 '우리, 여기, 함께'를 수어로 표현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만들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유튜브 계정의 안내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을 시작한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탤런트 김정난, 연극배우 장혜진, 탤런트 소주연·이주영 등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인 8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참여자는 '우리, 여기, 함께'를 수어로 표현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만들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유튜브 계정의 안내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