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고 창원 한 바퀴'…야간 시티투어 버스 7·8월 운행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일부터 야간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매주 금·토요일에 한해 야간 운행을 한다.

오후 5시 창원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창원수목원∼진해루를 거쳐 오후 8시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진해루에서는 버스에서 내려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다.

매회 선착순으로 45명만 참여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이다.

탑승 문의는 창원시설공단 또는 창원시 관광과.
'해지고 창원 한 바퀴'…야간 시티투어 버스 7·8월 운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