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 더네이쳐홀딩스, 24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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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의류 판매·제조업체 더네이쳐홀딩스가 오는 2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더네이쳐홀딩스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향후 상장 계획을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이 브랜드의 의류, 가방 및 캠핑용품 등을 만들어왔다.
회사는 미국프로풋볼(NFL) 리그를 재해석한 신규 브랜드 'NFL'을 육성해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이사는 "지금은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적기로, 국내 시장의 성공 노하우를 발판 삼아 고속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오는 8∼9일 수요 예측을 거친 뒤 15∼16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4만5천∼5만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600억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더네이쳐홀딩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천35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98억원이었다.
/연합뉴스
더네이쳐홀딩스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향후 상장 계획을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이 브랜드의 의류, 가방 및 캠핑용품 등을 만들어왔다.
회사는 미국프로풋볼(NFL) 리그를 재해석한 신규 브랜드 'NFL'을 육성해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이사는 "지금은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적기로, 국내 시장의 성공 노하우를 발판 삼아 고속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오는 8∼9일 수요 예측을 거친 뒤 15∼16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4만5천∼5만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600억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더네이쳐홀딩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천35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98억원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