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지역에서 해외입국 40대 A씨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원주서 해외입국 40대 코로나19 확진
이로써 강원도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6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해외에서 입국한 A씨가 이날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입국 이후 자가 격리중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동선을 따라 방역 소독과 추가적인 역사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