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1분께 강릉 안현동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주변 안현천으로 추락, 전복하는 사고가 났다.

강원 휴일 강릉·원주서 교통사고 잇따라
이 사고로 운전자 A(78)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오후 2시 30분께 원주시 반곡동의 한 사거리 도로 일대에서 드라마 촬영 중 소품 관련 차량이 인도로 향하면서 스태프가 발목을 다치는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