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광주 일곡중앙교회 확진자 늘까…신도 800여명 12일까지 자가격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서 14명 일곡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사진=연합뉴스)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사진=연합뉴스)
    광주 일곡중앙교회의 신도들이 대거 격리 조처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일곡중앙교회와 관련해 800여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들의 격리 기간은 예배가 열렸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주간이다.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14명이 일곡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첫 초등생 확진자도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보건 당국은 현재 일곡중앙교회와 관련한 1053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당국은 교회를 직접 방문하지 않은 인원을 'n차' 접촉자로 분류, 음성 판정이 나온 만큼 자가 격리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코로나 재확산에 예년보다 한산한 피서지…방문객 발길 '뚝'

      5일 전국 해수욕장과 유명산 등 피서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과 비교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전국 해수욕장은 예년과 비교하면 방문객이 크게 줄었다.한림읍 협재...

    2. 2

      인천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건강식품 설명회에서 감염

      5일 인천시는 관내 거주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남동구 거주 A(60·여)씨와 B(61·남)씨, 부평구 거...

    3. 3

      군포 해피랑힐링센터 방문자 추가 확진…센터 확진자 총 3명

      5일 군포시는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군포 7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에 따르면 군포 79번 확진자는 군포시 산본1동에 사는 40대 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