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안좌쏠라시티, 안좌고에 장학금…20년간 매월 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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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그룹 신안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는 3일 안좌고등학교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으로 스마트팜앤쏠라시티는 안좌고 학생 10명에게 매월 230만원, 연간 2천700여만원을 20년 동안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매월 200만원을 현금으로 후원하고 드론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월 30만원을 동아리 운영비로 후원한다.
드론 동아리 구성을 위해 교육용 드론 2대와 촬영용 드론 2대(300만원)도 지원한다.
KCH그룹은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석탄트레이딩 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태양광·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으로 저변을 확대해가는 기업이다.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 계열사를 통해 신안군 안좌면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KCH그룹 김창휘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이 지역 경제 성장의 기반으로 이어진다"며 "섬의 작은 학교는 후원이나 문화적 혜택 등이 도심 학교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해 어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으로 스마트팜앤쏠라시티는 안좌고 학생 10명에게 매월 230만원, 연간 2천700여만원을 20년 동안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매월 200만원을 현금으로 후원하고 드론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월 30만원을 동아리 운영비로 후원한다.
드론 동아리 구성을 위해 교육용 드론 2대와 촬영용 드론 2대(300만원)도 지원한다.
KCH그룹은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석탄트레이딩 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태양광·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으로 저변을 확대해가는 기업이다.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 계열사를 통해 신안군 안좌면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KCH그룹 김창휘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이 지역 경제 성장의 기반으로 이어진다"며 "섬의 작은 학교는 후원이나 문화적 혜택 등이 도심 학교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해 어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