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前 장관, 대한석유협회장 취임
대한석유협회 신임 회장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71·사진)이 선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2일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정 전 장관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