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연서 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구물리탐사' 심포지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는 3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형 뉴딜, 지구물리탐사의 역할'을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그린·디지털 뉴딜, 지구 물리탐사 분야의 전략을 논의한다.

오대윤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조용현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클라우드팀장이 각각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조성준 지질연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장, 윤대웅 전남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각각 '그린뉴딜과 에너지 저장 광물 탐사', '지구물리탐사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