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옥 폐쇄 입력2020.07.02 11:22 수정2020.07.02 1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SDS에서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삼성SDS 임직원으로, 회사 측은 송파구 신천동 사옥을 폐쇄하고 직원을 귀가시키는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삼성SDS 잠실 캠퍼스(동관·서관)를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안내했다"며 "근무공간에 대한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질병관리본부의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하좌우' 어디 방향이든 OK"…LG CNS, 창고 자동화 물류로봇 개발 LG CNS가 창고 자동화 물류 로봇을 앞세워 북미 물류 자동화 시장 진출에 나선다.LG CNS는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류 자동화 전시회 ‘프로맷(Prom... 2 비엑스플랜트, 글로벌 임상 전문가 박상미 상무 영입 임상시험수탁개발(CRDO) 전문기업 비엑스플랜트가 글로벌 임상 전문가인 박상미 상무를 새롭게 영입해 글로벌 임상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상무는 25년 이상의 제약업계에서 종사하며 글로벌 ... 3 래블업, GTC 2025서 신규 솔루션 공개…"북미 시장 진출 신호탄" 인공지능(AI) 인프라 플랫폼 스타트업인 래블업은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여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 초 미국 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