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온 20대 카자흐인 확진…지난달 29일 입국 후 자가격리 입력2020.07.01 11:16 수정2020.07.01 11: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천안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천안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입국한 20대 카자흐스탄인이다. 입국 후 무증상 상태로 자가격리 중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동선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진스도 '尹 탄핵' 집회 참가자 위해 '선결제'…"응원한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 식당과 카페 네 곳에 음식과 음료를 선결제했다.뉴진스는 이날 '진즈포프... 2 [속보] '비상계엄'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대통령 등과 공모해 내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구속됐다. 이번 사건으로 검찰 특수본에 구속된 피의자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이어 여 사령관이 두 번째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 3 "반대 외칠 자유도 있다"…여의도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 탄핵소추 표결 1시간을 앞둔 14일 오후 3시께 자유대한호국단이 진행하는 여의도 '탄핵 의결 저지' 집회 현장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시민들 일부가 충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날 여의도 보수집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