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1명 더 코로나19 확진…기존 부부 확진자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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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남 논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논산시에 따르면 지역 7번째 확진자는 가야곡면에 거주하는 기존 4번과 6번 부부 확진자의 가족이다.
앞서 다수 감염자가 나온 대전시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에 지난달 9일 다녀온 4번 확진자(80대 여성)가 지난달 20일 확진되자 7번째 확진자도 자가격리됐다.
7번째 확진자는 애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뤄진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4번 확진자의 남편인 6번 확진자도 함께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으나, 지난달 24일 발열·근육통 증상을 보여 다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충남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1명이 됐다.
/연합뉴스
논산시에 따르면 지역 7번째 확진자는 가야곡면에 거주하는 기존 4번과 6번 부부 확진자의 가족이다.
앞서 다수 감염자가 나온 대전시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에 지난달 9일 다녀온 4번 확진자(80대 여성)가 지난달 20일 확진되자 7번째 확진자도 자가격리됐다.
7번째 확진자는 애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뤄진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4번 확진자의 남편인 6번 확진자도 함께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으나, 지난달 24일 발열·근육통 증상을 보여 다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충남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1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