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자산관리 명가…예탁자산 2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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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삼성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해 고객보호헌장 및 소비자보호 강령을 제정하고 전 직원이 최우선 가치로 삼도록 했다. 자체 소비자보호협의회를 통해 여러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소비자에게 금융상품을 권유할 때 준수해야 하는 ‘삼성증권 판매원칙’을 수립한 게 첫 번째다. 금융소비자 권리를 크게 강화한 ‘구매철회 서비스’ 제도를 시행 중이다. 직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 원칙을 제대로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자체 점검에도 나서고 있다. 다양한 모범 사례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전파하는 한편 전국 지점 및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수시 방문교육을 시행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과 관련한 업무를 할 때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검토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단순히 금융소비자 보호에만 그치지 않는다. 작년부터 고객자문단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게 최우선 목표다. 직원들이 소비자의 불편함을 직접 대변하는 ‘고객중심경영 리더’ 프로그램을 지난해 시작한 이유다. 직원들이 현업에서 찾아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견을 내면 즉각 현업 및 개발 담당 부서로 전달되는 구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늘어난 비대면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놀.삼.투(놀면 뭐하니? 삼성증권과 투자하지!)’란 주제로 투자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기초 투자이론은 물론 최신 상품 정보,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시황과 종목 등 주식 관련부터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투자 상품, 온라인 주총장 활용법까지 투자 관련 정보를 망라하고 있다.
‘주린이(주식과 어린이의 합성어로 주식 초보자를 의미) 사전’처럼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쉽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도 선보였다.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한 유튜브 기반의 온라인 투자설명회인 ‘삼성증권 라이브(Live)’에서는 강사로 나선 애널리스트와 소비자가 실시간 소통하고 있다.
비대면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도 다양하다. 맞춤형 및 프라이빗뱅커(PB) 상담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해 전화와 문자 상담,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등도 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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