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스텔라 기업'에 인증서
사업자금 최대 5000만원 지원
부산시는 24일 부산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올해의 에이스 스텔라 기업 열 곳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에이스 스텔라는 스타트업 중 ‘최고의 스타기업’을 뜻한다.
부산시는 에이스 스텔라 기업에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및 시험인증, 장비 사용, 마케팅, 성장전략 컨설팅 등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19년에 시작된 에이스 스텔라 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의 최상위 단계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타트업이 산업 성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프리(Pre)-챔프, 부산형 히든챔피언 등 강소기업 성장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15개 기업을 지원해 2018년 대비 매출 24.6%, 신규 고용은 21.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이디어와 기술력, 성장잠재력을 갖춘 에이스 스텔라 기업 중 부산을 대표하는 첫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역의 창업지원 기관들과 역량을 모아 공간·보육·자금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