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겸업' 롯데 포수 나종덕, 2군 경기서 첫 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종덕은 5일 경남 마산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퓨처스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7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나종덕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경기서 첫 승(2패)을 기록했다.
아울러 평균자책점을 4.20에서 3.43으로 끌어내렸다.
나종덕은 퓨처스리그에서 타자로도 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1홈런, 1타점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