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교사 新사업제 시행…대교, 수수료율 50% 보장 배태웅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31 17:57 수정2020.06.01 00:34 지면A2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교육 브리프 교육업체 대교는 젊고 역량 있는 신입 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눈높이 교사 신사업제도’를 시행한다. 신입 교사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인 50% 정률 수수료(수업료의 절반이 교사 몫)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1일부터 계약하는 모든 신입 방문 교사는 수수료율 45%에서 출발해 일정 조건 충족 시 50% 정률을 적용받는다. 또 눈높이 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 교사들의 수수료율도 함께 개편해 양질의 학습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종우 한국교원대 총장 "사회변화 맞춰 교사도 달라져야…임용제도 개혁 필요" 2 올 수능 재수·반수 늘어…수시 지원 고3, 공부 계획 촘촘히 짜야 3 김일태 전남대 교수 저서…'스프링거 네이처'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