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33분께 경북 영천시 고경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900여마리가 타 죽었다.

경북 영천 돼지농장 불…900여마리 폐사
불은 돈사 2채 1천200여㎡를 태우고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