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IBS, 세관 신고 속임수 잡는 알고리즘 개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저가 신고·품목 조작·원산지 조작 등 적발
    IBS, 세관 신고 속임수 잡는 알고리즘 개발
    수출입 세관신고서만 보고 통관 속임수를 적발하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수리 및 계산과학 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 차미영 CI(Chief Investigator) 연구팀이 세계관세기구(WCO), 대만 국립성공대와 함께 알고리즘 '데이트'(DATE)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이트는 세관에 신고된 품목, 가격 등의 데이터를 보고 불법 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으면서 세수 확보에 도움 되는 대상을 선별해 세관원에게 알려준다.

    불법 행위 사례와 신고 내역 자료를 학습해 저가 신고, 품목 조작, 원산지 조작 등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골라내는 것이다.

    세관원에게 대상을 선별한 이유도 설명해준다.

    데이트는 나이지리아 틴캔과 온네 항구에 지난 3월 시범 도입됐는데, 기존 전수조사 통관 방법보다 40배 이상 효율적으로 통관 사기를 적발하고 있다고 IBS는 설명했다.

    김선동 IBS 연구위원은 "세관원의 불필요한 노동을 줄이고 복잡한 통관 과정을 효율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덜 팔아도 돈 더 번다"…삼성·애플 숨겨진 전략 알고 보니

      애플이 아이패드 출하량을 줄이면서도 단가를 끌어올려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태블릿 시장 경쟁 구도 자체가 점유율보다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시장 구조가 '볼륨 게임'에서 '마진 ...

    2. 2

      우주 AI 솔루션社 텔레픽스, 프리 IPO로 150억 투자 유치

      우주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사전 기업공개(프리 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벤처캐피털(VC)인 인터베스트가 단독 참여했다. 투자금은 15...

    3. 3

      안티 바사라 "작은 나라는 6G 등 기술 교차점에 집중해야"

      인구가 562만 명에 불과한 핀란드는 차세대 통신 기술인 6세대 이동통신(6G) 연구에서 세계 선두 국가로 꼽힌다. 핀란드는 6G를 단순한 통신 기술이 아니라 로봇과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