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문성 종영 소감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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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정문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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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촬영장 가는 길이 항상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 나눠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정문성은 극중 흉부외과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 역을 맡아 정경호(김준완 역)와 티격태격 케미로 재미를 더했다. 때론 능청스러운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때론 웃픈 현실 속 공감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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