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WTI 2.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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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전날 급락한지 하루 만에 반등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전날보다 배럴당 2.7% 뛰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0.90달러) 상승한 33.7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 증가,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미·중간 갈등격화 부담 속 휘발유 재고 감소 소식이 유가를 지지했다.
국제 금값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1.50달러) 오른 1,728.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0.90달러) 상승한 33.7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 증가,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미·중간 갈등격화 부담 속 휘발유 재고 감소 소식이 유가를 지지했다.
국제 금값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1.50달러) 오른 1,728.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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