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속보] 부산 등교수업 후 첫 학생 확진자…내성고 3학년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산에서 첫 학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은 지난달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29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0분께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학생 A군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방역을 하고 학생과 교직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A군은 지난 27일 감기 증상이 있어 등교하지 않고 동래구 한 의원에서 인후염 진단을 받았다.이어 전날 오전 등교해 수업 도중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여 조퇴한 뒤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부산 고3 남학생 27일부터 인후염 증세…이틀 뒤 확진

      부산 고3 남학생 27일부터 인후염 증세…이틀 뒤 확진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 2

      쿠팡發 코로나19 확진자 100명대…"주말 모임 자제"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로 불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지역감염 위험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주말 수도권 주민의 모임이나 외출, 행사를 자제할 것...

    3. 3

      이탈리아 전문가 경고…"올가을 코로나19 2차 대유행 가능"

      이탈리아 보건당국 고위 인사가 올해 가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감염병 전문기관인 이탈리아 국립 고등보건연구소(ISS)의 실비오 브루사페로 소장은 29일(현지시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