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회견에 말 아껴…측근 "본 게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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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는 아침부터 윤 당선인 기자회견에 대한 심경에 관해 질문이 이어지자 주변에 "(지금으로선)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 측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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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 당선인 기자회견이 끝난 뒤 "할머니께서 보신 게 별로 없다.
말씀하실 게 하나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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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년 전 이 할머니 국회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만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할머니가 진짜로 국회의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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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할머니는 지난 7일과 25일 대구에서 2차례 기자회견을 하고 정의연 회계 투명성 문제 등을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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