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양사거리서 차량 3대 충돌…운전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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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 3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사거리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교차로 내에서 덤프트럭, 포르쉐 SUV, 아이오닉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아이오닉 운전자 A(51·여)씨가 크게 다쳐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다.
SUV 운전자 B(59·여)씨는 얼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트럭 운전자 C(57·남)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사고 여파로 아이오닉과 덤프트럭은 도로변 비탈에 비스듬히 걸린 채 멈춰 섰으며, SUV은 오른쪽 측면이 심하게 부서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는 교차로 내에서 덤프트럭, 포르쉐 SUV, 아이오닉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아이오닉 운전자 A(51·여)씨가 크게 다쳐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다.
SUV 운전자 B(59·여)씨는 얼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트럭 운전자 C(57·남)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사고 여파로 아이오닉과 덤프트럭은 도로변 비탈에 비스듬히 걸린 채 멈춰 섰으며, SUV은 오른쪽 측면이 심하게 부서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