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AI 기술 활용한 스마트 공단 구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AI 기술 활용한 스마트 공단 구축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사진)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안전 작업장을 구현한 스마트 공단 구축에 나선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생산현장에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 수집장치를 갖추고 작업자들의 자세 패턴과 작업장 산업안전 유해 요인에 대한 빅데이터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환경개선 시뮬레이터 작업도 이뤄진다. 딥러닝은 인간의 뇌 신경회로를 모방한 신경회로망을 다층적으로 구성, 컴퓨터가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3년간 이 같은 작업을 통해 보건·안전·환경 분야에서 최적화된 작업환경 조건을 실현하고 사업장 내 대형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줄여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부산을 동남권 수소에너지 허브로"

      부산에 크루즈업체인 팬스타그룹의 수소 관련 연구소가 개설된 데 이어 수소에너지기술연구조합도 설립된다. 부산에 수소에너지산업 연구 및 운영 생태계를 조성해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것이 목표다.한국수소에너지기술...

    2. 2

      전기차 이용한 여행객 느는데…경북 관광지 충전시설 '태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족 단위 국내 여행이 확산되면서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관광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경북은 충전시설이 열악해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3. 3

      캠핑카 타고 여행 가볼까

      국내 최대 규모 캠핑카 전시회인 ‘2020 코리아 캠핑카쇼’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캠핑카를 구경하고 있다.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