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 어린이 체험놀이터 새 단장…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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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놀이터를 새롭게 단장,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단장한 체험놀이터는 '고분 속 보물들', '내가 무덤의 주인이라면', '나는 마한의 멋쟁이' 등 영산강 유역의 마한을 주제로 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새 모양 토기와 상상의 동물 모양 토기 등을 블록으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마한 최고 지도자의 무덤 속에서 발견된 금동관, 금동신발 등 문화재를 알아보고, 내가 무덤의 주인이라면 어떤 것들을 무덤 속 독널에 넣고 싶은지 생각하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박물관을 대표하는 금동관, 독널, 구멍단지 등 문화재 10개를 선정해 캐릭터도 만들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국립문화시설 단계별 정상화 계획에 따라 일반 전시 관람은 예약제(시간당 50명)로 운영 중이다.
어린이 체험놀이터는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을 중심으로 시간당 20명 이하만 입장할 수 있다.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은 물론,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예약은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http://naju.museu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새로 단장한 체험놀이터는 '고분 속 보물들', '내가 무덤의 주인이라면', '나는 마한의 멋쟁이' 등 영산강 유역의 마한을 주제로 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새 모양 토기와 상상의 동물 모양 토기 등을 블록으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마한 최고 지도자의 무덤 속에서 발견된 금동관, 금동신발 등 문화재를 알아보고, 내가 무덤의 주인이라면 어떤 것들을 무덤 속 독널에 넣고 싶은지 생각하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박물관을 대표하는 금동관, 독널, 구멍단지 등 문화재 10개를 선정해 캐릭터도 만들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국립문화시설 단계별 정상화 계획에 따라 일반 전시 관람은 예약제(시간당 50명)로 운영 중이다.
어린이 체험놀이터는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을 중심으로 시간당 20명 이하만 입장할 수 있다.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은 물론,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예약은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http://naju.museu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