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추가 확진 0 보름 만에 깨져…해외입국자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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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이탈 베트남 20대 남성 1명도 적발
이태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속에서도 보름 동안 추가 감염자가 없던 부산에서 28일 해외 입국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7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A(56·금정구 거주)씨가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2일 141번 환자가 발생한 이후 15일 만이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도 무단으로 자가 격리장소를 이탈한 20대 남성을 추가로 적발했다.
동구에 사는 해당 남성은 베트남에서 입국 후 13일부터 27일까지 자가격리 기간 중 외출했다가 불시 점검반 단속에 걸렸다.
부산에서 적발된 자가격리 이탈자는 30명이다.
/연합뉴스
부산시 보건당국은 27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A(56·금정구 거주)씨가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2일 141번 환자가 발생한 이후 15일 만이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도 무단으로 자가 격리장소를 이탈한 20대 남성을 추가로 적발했다.
동구에 사는 해당 남성은 베트남에서 입국 후 13일부터 27일까지 자가격리 기간 중 외출했다가 불시 점검반 단속에 걸렸다.
부산에서 적발된 자가격리 이탈자는 3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