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면적은 필지당 1천415∼2천876㎡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350∼500%를 적용해 최고 5∼10층까지 지을 수 있다.
공급 예정 가격은 3.3㎡당 1천772만∼2천205만원이다.
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교육 연구시설, 방송통신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앞서 공급한 상업용지는 평균낙찰률이 152∼167%에 달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며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중심지로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찰은 다음 달 15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진행하며 내달 22∼26일 계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