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한국, 중국처럼 공권력으로 코로나 통제 안해"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찾아 르포르 대사와 코로나19 대응을 주제로 환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자발적이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코로나19 컨트롤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포르 대사는 "한국이 준비된 대응 체계와 의료진의 노고 덕에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피해로 코로나19에 잘 대처해 여러 나라의 방역 모델로 참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르포르 대사는 안 대표의 대구 동산병원 의료봉사 활동을 평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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