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지난해 10월 5일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K-POP 슈퍼 콘서트를 열었다.
NCT DREAM, 레드벨벳, 다비치, 열혈남아, 미소, 마스크, NTB, 엘리스 등 8개 팀이 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지역 중·고등학교와 읍면동에서 무료입장권을 나눠줬는데 전국에서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광양시는 올해 코로나 19의 여파로 3월 열려던 광양매화축제와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국사봉 철쭉제 등 대부분의 축제를 취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