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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추(시추코어)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땅속에 구멍을 뚫어 채취한 원기둥 모양의 암석으로, 해당 지역의 지질과 지하자원 등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앞으로 광해방지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암추는 광물자원공사 국가광물정보센터가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토대로 지하 지질정보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국토개발 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게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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