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의원 음주 운전하다 적발…면허정지 수준 입력2020.05.26 16:12 수정2020.05.26 16: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영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영천시의회 김병하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시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영천 시내에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0.03∼0.08%)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김 시의원을 불러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몸 풀면서도…눈치 보는 與 잠룡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가 이번주 나올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멈춰 섰던 여권 잠룡들의 공개 행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보수 지지층 여론을 고려해 헌법재판소 선고 전까지는 자세를 낮추려는 움직임도 관측된다.16... 2 "尹선고 전 마지막 주말집회"…탄핵찬반 세 대결 '최고조' 주말 동안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양측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일 수 있다고 보고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총력전을 펼쳤다.16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 3 갈등 일단 덮고…다시 뭉치는 野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후 ‘내부 공격’을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날 선 비판을 이어가던 친이재명계와 비이재명계 인사는 모두 윤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공세를 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