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대회' 오는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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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축인 강호축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강원도체육회와 충북도체육회는 26일 오전 강원체육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과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최선근 강원도육상연맹회장, 우종찬 충북도육상연맹회장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셋째 주(화∼목)에 강원도를 출발해 충북도에 도착하는 사흘간의 이어달리기식 레이스로 진행된다.
차기 대회부터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교차해 펼친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이 대회를 계기로 양 지역 체육회 간의 우호 증진을 강화하고 육상을 시작으로 체육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도체육회와 충북도체육회는 26일 오전 강원체육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과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최선근 강원도육상연맹회장, 우종찬 충북도육상연맹회장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셋째 주(화∼목)에 강원도를 출발해 충북도에 도착하는 사흘간의 이어달리기식 레이스로 진행된다.
차기 대회부터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교차해 펼친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이 대회를 계기로 양 지역 체육회 간의 우호 증진을 강화하고 육상을 시작으로 체육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